맛집 이색명소 건강 특산물 행사 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갖 꽃으로 휘감은 까페 '산다화' 온갖 꽃으로 휘감은 까페 '산다화' 산기슭 아래 온갖 꽃들로 둘러쌓인 아담한 카페가 있다. 바로 원주시 지정면 원양2로 135 까페 '산다화'. 동백꽃을 뜻하는 상호지만, 꽃을 이용한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는 묘미가 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바로 뒷편엔 물고기 수십마리가 살고 있는 맑은 계속물이 흘러 운치를 더한다. 이곳의 묘미는 다양한 꽃들이 까페 주위를 휘감으며 향연을 펼치고 있다는 것. 양귀비, 금계국 등 흐드러지게 핀 꽃 수십가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상에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하고 탄성이 절로 난다. 꽃의 유혹에 훔뻑 빠져 있는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6-29 04:22 피톤치드향 물씬, 최적 힐링여행지 '각광' 피톤치드향 물씬, 최적 힐링여행지 '각광' 쭉쭉 뻗은 흰색의 수피가 장관을 이뤄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일원 자작나무 숲. 산림청에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를 심어 조성된 인공림으로 이 가운데 자작나무 성장이 우월하고 식생이 다양한 25ha면적을 산림교육 장소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피톤치드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수 있는 최적의 힐링여행로 각광 받고 있다. 자작나무는 나무 껍질로 아주 유명하다. 하얗고 윤이 나며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예전엔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6-21 03:57 "남근나무를 아시나요" "남근나무를 아시나요" "아들 꼭 낳게 해 주세요" 남근을 꼭 빼닮은 느티나무가 있어 이채를 띄고 있다. 화제의 나무가 있는 곳은 원주시 일산동 강원감영 뒤편. 1990년대 이 나무의 남근을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있어 야밤에 아낙네들이 몰래 와서 만지면서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당시 원주군청이 있었고, 선화당 건물 뒤편에 이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만졌는지 남근 부분이 반질반질하게 달아져 있었다.이에 따라 원주군청은 시민들이 나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계철책을 만들어 놓기도 했었다.그러나 시간이 지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5-16 19:44 강원감영의 느티나무 아시나요? 아들 꼭 낳게 해 주세요남근형상을 꼭 빼닮은 느티나무 원주 강원감영에 있다 남근형상을 만지면서 “아들 낳게 해 주세요”하면서 소원을 빌던 곳. 원주시 일산동 강원감영의 뒤편에는 고령의 느티나무가 있다. 이 느티나무에는 남근과 거의 흡사한 것이 나무줄기에 붙어 있는데 1995년 이전에는 이 나무의 남근을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있어 야밤에 아낙네들이 몰래 와서 만지면서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당시는 원주군청이 있었고 선화당건물 뒤편에 이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만졌는지 남근의 부분이 반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5-14 08:33 '통일대박' ,,,108염주 관심 집중 '통일대박' ,,,108염주 관심 집중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을 계기로 통일의 염원을 담은 108염주가 봉안돼 있는 한 사찰이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원주시 행구동 치악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태고종 관음사(주지 정오스림).이곳엔 지난 2004년부터 108 염주 2벌이 봉안돼 있다.108염주를 제작한 주인공은 재일 한국인 3세인 사업가 임관지씨.임씨는 지난 2000년 남북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모두 3벌의 염주를 제작했다."1999년 일본 나고야항에서 수령 2천년 된 무쇠같이 단단한 부빙가나무를 만나게 됐어요. 원목을 보는 순간 무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4-26 12:42 영월군, 11월 능말도시숲 완공 영월군은 산림청 산림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인 능말 도시숲을 오는 11월 완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대에 조성중인 능말 도시숲은 '두루두루 걷는 숲길 이야기'라는 테마로 5ha면적에 계절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테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기능부터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장 기능까지 두루 갖춘 기능성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37종의 수목 25,311본을 식재하는 등 산림 복원을 통한 주민 녹색쉼터로 활용된다. 군은 능말도시숲이 주택가 밀집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등 접근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2014-04-15 17:55 이색명소 | 김종선기자 | 1999-11-3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