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 축제장에서 ‘제3회 晴·淸·靑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 몸에 최고를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22일 지역 음악동아리인 ‘청뜨락’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덕홍보관, 더덕 빨리까기, 더덕 높이쌓기, 더덕먹고 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 몸에 최고를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22일 지역 음악동아리인 ‘청뜨락’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덕홍보관, 더덕 빨리까기, 더덕 높이쌓기, 더덕먹고 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 7시에는 유명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기간동안에는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더덕을 파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횡성 더덕은 고랭지에서 재배돼 향이 강하고 아삭아삭한 육질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횡성지역의 더덕 생산량은 연간 2282t가량으로 전국 생산량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