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서는 원주고 천명응원단과 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인 빅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윙크, 오승근, 신유, 소찬휘, 오렌지 캬라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기념식에는 김천지 동문회장, 이병택 원주고 교장,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이상현 원주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동문, 시민 등이 참석했다.
다음날인 6일 원주고 운동장에서는 ‘원고동문 가족체육대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