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출범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출범
  • 김은영기자
  • 승인 2014.09.18 0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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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18일 오후 교내 백운관에서 ‘의료기기 산업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컨소시엄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대학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원생 공동선발, 기업애로 연구개발·시제품 제작 등을 수행한다.

정부 지원예산은 올 2억6700만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5년 동안 매년 4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 70% 이상은 졸업 후 동종 중소·중견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다.

컨소시엄 사업단장은 윤영로 연세대 의공학부 교수가 맡는 것을 비롯해 CU메디칼, 메디아나, 헬스앤메디칼 등 지역 대표 의료기기 기업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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