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혁신도시 복합용지 낙찰자로 최종 선정
원주혁신도시에 이마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29일 유통업계와 지역상공인들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 낙찰자로 최종 선정돼 30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9일 유통업계와 지역상공인들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 낙찰자로 최종 선정돼 30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계약하는 부지는 혁신도시내 복합1블록 2059-2번지로 면적은 2만4420㎡.
이 부지에는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용도는 물론 운동시설(골프연습장 제외),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방송통신시설, 노유자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1·2종 근린생활시설(단란주점 및 안마시술소 제외)용도의 시설이 허용된다.
이마트는 이곳에 마트를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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