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시장, 1일 수도권 이전기업 애로사항 청취
원창묵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서 업체 관계자들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체감한 불편사항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업체 관계자들은 원할한 제품생산을 위한 자동차 부품회사의 집적도 강화, 폐기물시설 확충, 장기근속자 인센티브 제공, 이전기업 전문인력의 영구정착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안정적인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앞으로 공단 추가 조성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경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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