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중소기업청은 전국 160개 지역특구에 대한 2013년 운영성과 평가결과 원주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돼 1억원의 포상금과 함께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4년 추계 강원의료기기전시회’, 2014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 워크숍도 함께 개최된다.
원주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는 지난 2005년 4월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소 520,631㎡를 특구로 지정받은 뒤 각종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업체를 유치해 지난해 기준 연매출 4,966억원, 25,989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원주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는 지난 2005년 4월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소 520,631㎡를 특구로 지정받은 뒤 각종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업체를 유치해 지난해 기준 연매출 4,966억원, 25,989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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