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오는 24일 부터 무실동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원주시는 무실동 시청사 인근에 교통정보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 공동건물을 신축 준공해 차량등록사업소를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청사 이전과 함께 차량등록번호판 발급대행소를 기존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해 번호판 발급업무를 동시에 개시한다.
이에 따라 독점운영의 문제점은 물론 시민불편이 해소돼 차량등록민원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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