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시민단체는 지난 13일 학성중학교 급식소에서 제19회 행복일산 동진골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일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명흠)가 주최하고 일산동 새마을회(회장 김대영, 부녀회장 정유정)‧새마을문고(회장 조화진)에서 주관한 이날 경로잔치는 관대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또한 새마을회 밴드 SMU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김대영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고, 행사준비와 진행, 마무리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도 경로잔치를 잘 마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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