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주혁신도시에 이미 이전해 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13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강원도 사회적기업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보육간병, 교육문화, 농산물 유통가공 등 사회적기업 148곳이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내로 이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자립기반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위해 판매 마케팅 전략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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