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쌀 토토미 '춘천상륙작전'
원주쌀 토토미 '춘천상륙작전'
  • 편집국
  • 승인 2017.06.26 06: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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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강원도의회서
  • 토토미 명품쌀 우수상 홍보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과 원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선자)는 지난 21일 오전 강원도의회 정문에서 원주쌀토토미 판매촉진홍보행사를 실시했다.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 선정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토토미 GAP추정(20·10·4kg)의 가격할인행사를 비롯해 홍보전단지 배포, 떡·음료 등 다과를 제공했다. 이날 박길선 도의원은 행사진행을 위해 강원도의회 정문에 행사장소를 마련하고 동료의원들에게 토토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원주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 강원도의회 제2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일정으로 의회에 출석했던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도교육감, 도의원, 도청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막농협의 한 관계자는 “춘천은 입찰 시 지역제한이 있어 납품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토토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판매보다는 홍보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도청 관계자는 “최고의 쌀을 추청해 도청의 직원들과 도의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마련한 토토미 GAP추청 10kg, 4kg은 전량 완판됐다. 한편 토토미는 지난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평가에서 1,800여개 쌀브랜드 가운데 5위로 우수상을 수상해 도내 쌀 가운데 가장 좋은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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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17-08-26 10:39:41
원주 토토미 먹어본 사람은 인정합니다.
서울,경기에서 의외로 몰라서 광고가 더욱 필요하다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