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곡동 3,886㎡ 일대 지하1층, 지상6층
- 혁신도시내 최대 규모 종합금융센터
원주원예농협은 25일 반곡동 혁신도시에서 ‘원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혁신점’을 개점했다. 3,886㎡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종합금융쇼핑센터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판매시설을, 지상 2층은 신용점포를, 지상 3층부터 5층은 메디컬센터와 마트사무실, 구내식당이 들어섰다. 주차장은 총 172면이 조성됐다. 지상 6층에는 옥상정원을 설치, 시민에게 개방했다.
혁신점은 혁신도시 내 최대농수축산물 시설물로 농업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진섭 조합장은 “혁신점이 개점하면 일매출 5,000만원 이상을 유지할 수 있어 성공적인 안착이 가능하다”며 “신규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종합금융쇼핑시설로 역할을 다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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