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1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7,000㎥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경제림 육성 단지 중심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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