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2일 오후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역 연계 철도관광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원주시는 치악산 금강송길 트레킹, 원주레일바이크, 숯가마 체험 등 철도 체험형 상품과 다이내믹 페스티벌, 치악산 산나물축제 등 지역축제을 연결시키는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제안하고, 운영방안에 대한 각종 지원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또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이 철도연계상품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철도관광은 숙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 연계 관광상품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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