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
<새의자>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
  • 편집국
  • 승인 2017.10.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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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권(55·사진)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지난 22일 제39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전 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통해 국유림의 경영·관리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하는 틀을 마련하는 능동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동일고와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에서 국방관리과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석사수료, 침례신학대에서 신학과 석사, 북한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0년 기술고시 25회에 합격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산림청 산림보호과장, 산림청 산림자원·산림정책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동부지방산림청장, 국제연합식량농업기수(FAO)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부인 김진의 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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