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 마지막 공급
원주기업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 마지막 공급
  • 편집국
  • 승인 2017.10.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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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필지, 면적 284㎡~819㎡
  • 접수→내달 8,9일, 발표→10일

원주기업도시는 25일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85필지에 대한 마지막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적은 284㎡~819㎡이며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2019년 9월(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8,9일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공고일 기준 현재 만 19세이상 실수요자가 공급 대상이다. 대상자 선정은 추첨방식으로 11월 10일 진행하며, 당일 오후 2시 이후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4~16일 진행한다. 신청보증금은 500만원이며, 필지별 분양가는 1억6천812만8천~4억8천239만1천원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3회 균등분할 납부다. 원주기업도시가 최근 용지공급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올 연말에는 중앙선 KTX(서울 청량리-원주)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여주까지 개통된 경강선의 원주 연장(2023년 준공 예정)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다.원주기업도시는 80% 이상의 부지조성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부터 아파트 3,900여 가구가 연내에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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