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양양’ 9일 견본주택 개관
‘한양수자인 양양’ 9일 견본주택 개관
  • 편집국
  • 승인 2017.11.0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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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수자인 양양 조감도
  •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
  • 인근 광역교통망, 생활인프라, 개발호재 등 최적의 입지 요건 제공

한양수자인 양양이 9일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의1번지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리건종합건설이 위탁해 한국자산신탁과 (주)한양이 시행‧시공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은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15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은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이다. 특히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대단지로 구성됐다.

양양군은 굵직한 교통호재로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우선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 졌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양양군청,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등이 모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오색케이블카 개발계획, 샤르망 관광단지 개발계획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되어 있다. 한양수자인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서향, 남동향)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4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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