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음식에 ‘원주관찰사밥상’
대표음식에 ‘원주관찰사밥상’
  • 편집국
  • 승인 2017.11.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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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부가 ‘원주관찰사밥상’ 대상 수상

원주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1회 원주 대표음식 개발 전국요리경연 대회에서 원주시 농부가(대표 이인석)의 원주관찰사밥상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사에서는 총 17명의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대중성, 시장성(상품성), 지역재료, 모양‧완성도, 조리과정(편의성, 위생, 전문성) 등의 항목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이뤄졌다.

△ 대상 수상작 농부가의 원주관찰사밥상

원주관찰사밥상은 산야초누룽지샐러드, 밤김치, 호박선, 부추큰송이버섯, 익힌 토마토 식전채, 오디잼 양갱, 솔잎향 그윽한 수육 등을 선보인 메뉴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원주시장상과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시는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정, 보완을 거친 후 지역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금상 오감만족(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대원) △은상 감자바우(대구시 달서구 김현기) △동상은 건강한 강원밥상(서울시 중구 신당동 천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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