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관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지난해 보다 5.6% 증가한 62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내수 3,651건, 수출 765건의 상담 실적을 거둬 앞으로 추가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혔다.
특히 내수 3,651건, 수출 765건의 상담 실적을 거둬 앞으로 추가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혔다.
이처럼 계약 실적이 늘어난 것은 헬스케어 제품, 음파형진동기, 초음파 자극기, 피부미용기 등의 제품이 수출실적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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