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강원감영서 출범식
- 총 760명 11차례 경기 응원예정
2018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단장 이창복 의장, 서재일 목사)은 지난2일 오후 강원감영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연인원 총 760명이 참가하는 응원단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5차례 경기와 평창 용평에서 열리는 6차례 북한출전 설상 경기를 응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실향민 대표,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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