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24일 재단법인 더사랑 대표이사 취임
더파크종합건설의 박용환 회장이 원주추모공원조성사업(민간)의 시행사인 재단법인 더사랑의 대표이사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24일 원주추모공원조성사업 민간부분 시행사인 재단법인 더사랑의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직전 대표이사는 서용은 전 이사장과 가까운 L씨였다.
한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식회사는 지난해 11월16일 투자자 유치실패 등의 이유로 K대표이사가 전격 사임하자, 박 회장에게 상임이사직과 함께 3개월 동안 한시적인 대표이사직을 수행토록 결의했다. 박 회장은 현재 이 회사의 실질적인 대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