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어리딩친선대회 참가팀 면면 ‘헐’
국제치어리딩친선대회 참가팀 면면 ‘헐’
  • 편집국
  • 승인 2018.02.26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6일 원주종합체육관서 열려 
  • 미국 켄터키대학-전미대학선수권 22회 우승 
  • 캐나다 플라이어즈 올스타팀-세계치어리딩챔피언쉽 3회 우승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치어리딩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선수단의 면면이 화제다. 시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8개국에서 2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참가 팀 중에는 전미대학선수권대회에서 22회나 우승한 켄터키대학 치어리더팀을 비롯해 세계치어리딩챔피언십 3회 우승 경력이 있는 캐나다의 플라이어즈 올스타팀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강릉 월화의 거리와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올림픽 폐막식 식전행사까지 ‘하나 된 열정’을 주제로 틸별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원주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2020 세계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를 지난해 유치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