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출렁다리 1년 누방문객수,원주시 관광지 1년 방문객수 육박할 듯
소금산출렁다리 1년 누방문객수,원주시 관광지 1년 방문객수 육박할 듯
  • 편집국
  • 승인 2018.02.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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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간현관광지 소금산출렁다리 연간 누적방문객수 300만명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주요 관광지(유,무료)의 입장객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누적방문객수에 따라 소금산출렁다리의 위상을 가늠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6월 발간한 ’2016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집’에 따르면 전국 관광지 가운데 관광객 300만명 이상을 유치한 관광지는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 경기 과천 경마공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제주 성산일출봉, 충북단양 도담삼봉, 전남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경남 양산통도사 등으로 파악됐다. 200만명대는 설악산국립공원(설악동),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전남 여수 돌산공원, 경남 통영 동피랑마을, 경기 과천 서울랜드, 경남 양산 통도사가 이름을 올렸다.

100만명대는 경북 경산 갓바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경남 하동 화개장터,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 경북 경주 불국사, 경북 안동 하회마을로 나타났다. 대부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관광지다. 도내에서 강원랜드,설악산국립공원을 제외하고 관광객 100만명 이상 달성한 관광지는 철원 고석정, 오대산국립공원(월정사) 뿐이다. 이번 조사는 강원도 251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1,741개 지점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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