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신청 경쟁률 낮아졌다
한국당 공천신청 경쟁률 낮아졌다
  • 편집국
  • 승인 2018.03.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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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 제1 김학배,박길선
  • 제2 김기홍
  • 제3 이문희
  • 제4 김학조, 윤용호
  • 제5 차종구
  • 제6 조남현,최성재
  • 제7 박웅, 원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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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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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조창휘
  • 나-황기섭,이병규,정남교
  • 다-허진욱,박호빈
  • 라-조용기
  • 마-김명숙,김인순,박한근 
  • 바-원용대,전병선,권명진,박성학
  • 사-이재용,이은옥,하석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6·1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심사에 착수했다. 도당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22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심사한다.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과 후보 선정은 중앙당에서 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뇌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성범죄 등을 저지른 부적격자를 탈락시킨 뒤 당선 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당 기여도 등을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 경선 대상자는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등의 결과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 

여론조사에는 정치 신인, 여성, 청년 등에게 각각 최대 30%까지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략공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우선 추천지역은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경선, 전략 공천을 포함한 모든 일정을 도당이 맡지만,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경선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지난 13일 공천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역의원은 41개 선거구에 61명이 신청해 1.48대1, 시장은 2.5대1, 기초의원은 176명이 지원해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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