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시의원 예비후보, 본격 출마 선언
박상규 시의원 예비후보, 본격 출마 선언
  • 편집국
  • 승인 2018.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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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 반곡관설동‧행구동‧소초면 시의원 출마 선언

무소속 박상규(49)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선거구(반곡관설동‧행구동‧소초면)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문화체육 복합 도서관 건립 △관내 모든 초교에 옐로카펫 설치 △실종(missing)없는 도시 △원주굽이길 체류형 관광지 도약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노동자‧자영업자‧비정규직‧사회적 약자가 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을 원한다”며 “직접 참여 민주주의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횡성 출신인 박 예비후보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관설초교 학부모 회장, 정의당 대의원을 거쳤다. 현재 중앙동 자율방범대 사무국장, 1414목공방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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