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대표이사 사장에 허인구
G1 대표이사 사장에 허인구
  • 편집국
  • 승인 2018.03.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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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주주총회
  • 이사 이재구ㆍ사외이사 조원용
  • G1플러스 대표이사 원종화 각각 선임

G1 강원민방은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갖고 신임대표이사 사장에 허인구 전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을 선임했다. 허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강하고 신뢰받는 뉴스와 도민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G1강원민방이 명실상부한 강원도 대표방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안팎의 방송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임직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건강하고 밝은 조직 문화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출신의 허 대표이사는 원주중, 춘천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BS 워싱턴특파원, SBS 골프.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또 이사에 이재구 변호사, 사외이사에 조원용 전 횡성부군수, 감사에 심상만씨를 새로 선임했다. 자회사인 G1프로덕션 대표이사에는 전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원종화 상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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