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KIME 전시회에서 성과 톡톡
의료기기업체 KIME 전시회에서 성과 톡톡
  • 편집국
  • 승인 2018.03.2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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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46개 회사 참여
  • 국내 34억9,000만원ㆍ해외 845만 달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IME 전시회에서 강원권 46개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에서 국내 34억9,000만원, 해외 84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이치아이메디칼, 신우메디슨, 우성테크 등 총 28개사가 ‘원주 의료기기 공동관’을 구성해 전시에 참여했으며 ㈜메디아나, ㈜씨유메디칼시스템, ㈜메가메디칼 등 17개사는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테크노밸리는 전시회에서 ‘원주 의료기기 홍보관(C321)’을 마련해 성과전시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인ㆍ허가컨설팅, 상설전시장 홍보존 등을 운영했다. 또한 원주부론산업단지 홍보와 더불어 기업유치를 위한 10건의 컨설팅을 진행했고 한국-일본 의료기기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편 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회째 KIME 전시회에 공동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사업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41명의 바이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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