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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번 도전 전력, 이번엔 시의원 출사표

자유한국당-원주시의원 다선거구(중앙동, 원인동, 일산동, 학성동, 태장1동, 태장2동)

  • 국회의원 3번 도전 최재민 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출마
  • “지방선거의 새장을 열고 싶다”입장 밝혀 
  • 박호빈 시의회 의장ㆍ허진욱 의원과 공천경쟁

원주시의원 5선 도전에 나선 원주시의회 박호빈의장이 당내 경선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3번 도전했던 30대 젊은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최재민(34) 전 미래세대위원장. 최 전 위원장은 지난 22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도당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면접심사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10년 이계진 국회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치러진 18대 총선 보궐선거에서 당시 대학생의 신분으로 출사표를 던져 이색출마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9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 공천 신청했지만, 당내 경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끝에 이번에 체급을 낮춰 하향지원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는 배경이다. 3명을 뽑는 다선거구는 구도심인 중앙동, 원인동, 일산동, 학성동, 태장1동, 태장2동으로 구성됐다. 4선 관록의 박호빈 의장을 비롯해 초선으로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허진욱의원이 버티고 있다. 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허진욱, 권영익의원을, 통합민주당이 용정순의원을 공천해 무난히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이 이번에 2명을 공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으로서는 본선보다 더욱 치열한 당내 경선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최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인물난을 겪고 있다”며 “젋고 역동적인 리더쉽으로 지방정치의 새장을 열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편집국  wjnews01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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