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토지학교 운영
소설토지학교 운영
  • 편집국
  • 승인 2018.03.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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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11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설 ‘토지’에 대해 살펴보는 인문학강좌인 소설토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소설 ‘토지’로 학위를 받은 전문가가 나서 수준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강의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박경리문학공원(☎762-6843)으로 하면된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마음의 문을 열다(고창영,도민문화운동 사무총장) ◇박경리의 시와 인생(이승하,중앙대) ◇‘토지’에서 읽는 일제 강점기 교육의 여러 모습과 의미(김성수,연세대) ◇하동/통영(문학기행) ◇물리학의 잣대로 읽는 ‘토지’(남균,연세대) ◇‘토지’에 나타난 예술의 의미(김인숙,연세대) ◇박경리 토지와 윤리적 주체(서현주,경희대) ◇박경리 소설속 어긋난 사랑이야기(장미영,숙명여대) ◇윤씨 부인 이야기(박은정,한국외대) ◇부끄러움,인간존재의 덕목(김연숙,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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