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청송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등 6곳을 4월에 가볼 만한 곳 6개 지역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가볼 만한 곳과 테마는 △시간여행을 하는 화산 돌멩이를 찾아서, 한탄강지질공원(경기도) △수만 년의 시간과 바다·바람이 만든 작품, 태안해안국립공원(충청남도) △타임머신 타고 중생대로,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전라남도) △바람과 시간이 빚은 푸른 땅, 청송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경상북도) △태초의 제주와 조우하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제주특별자치도) △백악기 호수에서 태어난, 부산 태종대(부산광역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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