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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주시장 예비후보들 “잃어버린 8년 되찾겠다” 한목소리

23일 오후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정견발표회 개최

  • 원경묵 “다시 한번 기회달라”
  • 원강수 “얼마나 힘들었냐”
  • 박동수 “독선의 행정 끝내자”
  • 김천지 “빼앗긴 8년 되찾을 적임자”
좌로부터 김천지,박동수,원경묵,원강수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원주시장 예비후보들이 한목소리로 “잃어버린 8년을 되찾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난 5,6대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현 원창묵 시장에게 내리 패한 것을 거론하며 설욕을 다짐한 것이다. 23일 오후 원주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원주시장후보 정견발표회에서다. 원경묵 예비후보는 “(시장선거에서)두번의 패배를 안고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 와신상담, 필사즉생의 각오로 살았다. 누구보다 원주시정을 잘 안다. 원주시 살림을 잘 할 후보가 누구냐”고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8년 원주시정은 신뢰를 잃었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중부내륙거점도시로 우뚝 서느냐, 주저 앉느냐 하는 중대 기로에 서있다”며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절절히 호소했다.

원강수 후보는 “보수의 치명적인 약점은 변화를 두러워 하는 것”이라며 “그러다 이렇게 됐다. 참 암울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18개 시ㆍ군 가운데 원주에서 지면 도지사 선거도 패배한다”며 “8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냐. 8년 후회를 뒤로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자. 이젠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동수 후보는 “8년은 독선의 행정이었다.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재산을 지켜야 할 시장이 SRF열병합발전소를 적극 추진해 왔다.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사자후를 토해냈다. 그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시장 인사말에 보면 개인 앨범처럼 백일,돌,중ㆍ고시절, 군 시절 사진이 쭉 올라있다”며 “시 홈페이지가 개인의 보물창고냐. 시민을 정말 사랑했던 시장인지 의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천지 후보는 “치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며 “반나절코스의 관광지인 원주시를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함께 해주신다면 승리 자신있다. 빼앗긴 8년을 다시 찾아 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700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설 중간중간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은 도의원 제2선거구 김기홍 후보가 낭독한 공명선거 실천서약을 통해 “공천결과에 전적으로 승복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편집국  wjnews01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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