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23일 시청에서 이사회를 열어 심사위원회를 통해 압축한 상임이사 최종후보 2명 가운데 임전 국장을 상임이사로 최종 결정했다.
임 전 국장은 시 여성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쳐 2008년 도내 첫 여성 서기관으로 경제문화국장 등을 지낸 뒤 현재 원주여고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상임이사 임기는 3년이다.
귀래면 출신으로 원주여고, 상지영서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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