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백운아트홀 일원에서
원주시는 지난 14일 백운아트홀 일원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4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원주초등학교의 댄스·음악줄넘기 동아리 ‘스파클링’과 ‘꼬마야’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선보였다. 이와 함게 야외에서는 보건·소방·경찰·교통·승강기 안전체험부스와 군 장비 등 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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