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치악역 14km구간 ‘태양의 거리’ 조성
원주역~치악역 14km구간 ‘태양의 거리’ 조성
  • 편집국
  • 승인 2018.04.16 07:4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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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곽도영 도의원 예비후보 공약발표

더불어민주당 곽도영 강원도의원(5선거구,사진)예비후보는 원주역에서 치악역까지 중앙선 폐철로 구간 중 약 14km부지를 태양광 발전 패널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일명 ‘태양의 거리’ 프로젝트는 원주시에서 발표한 중앙선 폐철로 관광지 개발사업의 연계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얻는 것은 물론 설치된 태양광 발전 패널이 시민들의 그늘역할을 해줌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곽 후보는 “시 시스템에서 나온 에너지로 대중교통의 미래적 가치가 있는 수단인 ‘노면전차’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가능한 많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여 반영구적인 시스템으로 원주시가 에너지로부터 자립할 수 있는 장기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이라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제8대 강원도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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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만 2018-04-17 14:01:46
세종시에 가면 태양광발전패널을 이용한 자전거도로가 약4.6km정도 조성되어 있는데
태양광패널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자전거이용자에게는 그늘공간을 제공하는
세종시 태양광패널 자전거도로가 좋은 활용 예가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종열 2018-04-17 14:35:04
세종시처럼 태양광그늘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주세요!!!!!!!!!!

전찬성 2018-04-17 14:07:08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태양광 괴담이 화제다. 민간에서 ‘~카더라’ 수준으로 간간히 유통되던 태양광 괴담이 퍼지자 산업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같은 일은 미국과 같은 과학 선진국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데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산업부는 19일 ‘보도해명’ 자료를 내고 태양광에 대한 괴담 수준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0265

이귀형 2018-04-16 14:03:02
중금속 덩어리인 저질 중국산 태양광 패널로 온 도시를 오염시키겠다구요? 비만 오면 중금속 물질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땅을 오염시키고 주변의 농산물을 오염시켜서 오염된 농산물을 먹으면 사람은 이따이이따이병에 걸려 죽을 것입니다(일본 사례). 지금 전라도, 충청도 및 주요 곳곳에서 산을 깍고, 저수지 위에, 염전까지 메워서 태양광 패널을 깔고 있는데, 전국토가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황폐화될 것입니다. 국민들 제발 정신차리시고, 이따위 공약에 속지 마십시오.

이귀형 2018-04-18 16:53:45
태양광 발전에 대해 친환경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론이 전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 왔는데, 어용언론들과 감상적 비전문가들이 책임질 수 있는가?
우리나라는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일조량이 적절하지 못하는 것이 큰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은 탑수준이어서 해외로 수출을 많이 한다. 그러나....거꾸로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태양광 패널 대부분은 저품질의 중금속 덩어리인 저질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이것이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범인데, 이것은 숨기고 있으니, 매국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