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곽도영 도의원 예비후보 공약발표
더불어민주당 곽도영 강원도의원(5선거구,사진)예비후보는 원주역에서 치악역까지 중앙선 폐철로 구간 중 약 14km부지를 태양광 발전 패널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일명 ‘태양의 거리’ 프로젝트는 원주시에서 발표한 중앙선 폐철로 관광지 개발사업의 연계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얻는 것은 물론 설치된 태양광 발전 패널이 시민들의 그늘역할을 해줌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곽 후보는 “시 시스템에서 나온 에너지로 대중교통의 미래적 가치가 있는 수단인 ‘노면전차’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가능한 많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여 반영구적인 시스템으로 원주시가 에너지로부터 자립할 수 있는 장기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이라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제8대 강원도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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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일조량이 적절하지 못하는 것이 큰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은 탑수준이어서 해외로 수출을 많이 한다. 그러나....거꾸로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태양광 패널 대부분은 저품질의 중금속 덩어리인 저질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이것이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범인데, 이것은 숨기고 있으니, 매국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