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개발 총력
관광상품 개발 총력
  • 김은영
  • 승인 2015.04.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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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는 팸투어에서 치악산~중앙시장~박경리 문학공연~허브팜~레일바이크~행구동 황우초콜렛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어 중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장농공단지내 참존화장품, 주방용품제조업체인 네오플램, 담배인삼공사 견학에 나선다.

참존화장품은 면세점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리고 네오플램은 디자인과 실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교류행사단은 기후변화홍보관, 한지테마파크, 레일바이크, 교류행사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요우커를 붙잡기 위한 원주시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국을 5차례 방문한 것을 비롯해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 3차례, 여행업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조성이 마무리되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안에 원주에서 생산된 의료기기를 비롯해 전국의 생활의료기기를 전시해 관광코스로 활용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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