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수...강원랜드,남이섬, 설악산 순... 내년 출렁다리 기대
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수...강원랜드,남이섬, 설악산 순... 내년 출렁다리 기대
  • 편집국
  • 승인 2018.05.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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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7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         도내 입장객 현황 
  •    강원랜드       311만4,948명 
  • 남이섬유원지      283만7,581명 
  • 설악산국립공원    245만2,020명 
  •     고석정        133만6,254명        

지난해 강원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강원랜드, 남이섬유원지, 설악산국립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는 311만 4,94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이섬유원지 283만 7,581명, 설악산 국립공원(설악동) 245만 2,020명, 철원 고석정 133만 6,254명, 오대산국립공원(월정사) 133만 5,955명, 양양 낙산사 132만 9,234명, 오죽헌시립박물관 87만 4,641명, 강촌레일파크 59만 6,552명, 태백산국립공원 57만 550명, 속초 아바이마을 54만 5,542명순이었다. 

원주시의 경우 치악산국립공원(구룡)이 42만 9,4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크밸리골프장(27만 6,396명), 오크밸리스키장(22만 3,334명), 한솔뮤지엄산(17만 9,250명), 원주레일파크(17만 79명)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매년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객 집계를 위해 증빙자료 확인이 가능한 관광지점 승인 후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CCTV 확인 등 객관적 통계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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