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사진> 서기관 승진자는 지난 1977년 당시 원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개운동 사무장, 시장 비서실장,공보기획계장, 건설과 행정계장을 지낸뒤 사무관으로 승진이후 명륜1동장, 의회전문위원, 무실동장, 환경보호과장, 판부면장, 위생과장을 역임하는등 주로 사업부서에서 오래 근무해 왔다.

꼼꼼한 일처리에 대인관계도 두루 원만해 일치감치 승진 1순위로 부각됐다.

박 승진자는 “이번에 승진하게 되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부하직원들과 소통, 화합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과 시장님의 시정방침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고, 상지영서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