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원주시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원주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원주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보호자 8명이 수료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지난 3월부터 치매가족에게 치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해 가족들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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