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배 관광공사 사장 “국민기업에 부합해야”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 “국민기업에 부합해야”
  • 편집국
  • 승인 2018.05.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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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취임식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안영배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시대 임박, 여가와 행복 등으로 국민기업에 부합하는 공사의 역할이 크게 요구된다”며 “여행이 삶에 주는 세 가지 가치(새로움, 나눔, 보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여행을 통해 다양한 업계, 지역,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협업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 오산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한 안 사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기자, 한국기자협회 편집부장,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을 거쳐 2003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과 국내 언론비서관을 지냈다. 20110년부터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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