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지청,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 편집국
  • 승인 2018.05.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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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개 지표중 9개 지표에서 100% 목표달성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고용노동부 기관평가에서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기관장회의에서 허재권 지청장에게 최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47개 고용노동관서를 대상으로 업무성과, 고객만족, 학습과 성장 등 3개 평가영역 1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원주지청은 19개 평가지표 중 9개 지표에서 100%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시간선택제 전환, 교육훈련, 사업주지원제도 운영,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각 업무분야에서 우수 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노사협력분야 및 일자리발굴분야 만점, 근로조건 개선지수 우수, 산업재해율 7.5% 감소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허 지청장은 “앞으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신속한 고용노동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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