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혁신도시 사옥에서 공단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광물자원공사와의 통합논의, 북한과의 협력사업 등 창립 12년 동안에 경험하지 못한 큰 변화의 앞에 있다”며 “상호간의 소통으로 다가올 변화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임직은 이날 창립기념식과 함께 청렴서약식을 갖고, 채용비리 및 인사청탁 근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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