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5일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경원 부시장, 소방서, 대한석탄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직원 50여 명은 각종 안전 수칙 및 점검 요령을 다룬 리플릿을 배부했다. 한편 시는 올여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칠봉유원지, 간현관광지 등 17개소 관리구역에 33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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