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59~84㎡ 총 499세대
- 인공지능서비스,에너지절감 시스템 도입
- ‘한지붕 두가족’ 부분임대까지 가능
SG건설이 선보인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3차’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지난 8일 오픈 이후 사흘동안 10,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자 중심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에서는 보기 드문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생활환경을 구축하여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특히 서울 등지의 고급주택단지에서 선보였던 ‘조식서비스’(입주민우대할인)를 원주 최초로 도입하여 맞벌이 부부 등의 생활패턴까지 고려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 설비와 세대별 LED조명의 도입,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에너지절감은 물론 친환경단지로서 이미지를 극대화한게 주효했다는 것. 원주시 단계동 490의 3에 들어서는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전용면적 59㎡, 84㎡ 등 전 세대 중소형으로 총 499세대 규모다. 바로 인접한 1,2차 단지를 합하면 총 1,904세대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더욱 도드라진 특징은 84㎡C 타입에 적용된 ‘부분임대 수익형 평면’ 이다. ‘한 지붕 두 가족’이 거주 가능한 평면설계로 기본적으로 현관이 2개로 구성된다. 노부모 또는 자녀를 위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을 해도 되고, 별도의 임대를 통하여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각종 생활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입지해 있다. 봉화산택지지구 생활권에 위치해 공공택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봉화산택지지구는 SG프라자 단계점, AK플라자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병원, 의원이 위치해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평원초, 치악중, 북원여고 등 학교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와 분양권 전매 무제한 등이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에 이어 14일 1순위, 15일 2순위, 21일 당첨자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4~66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