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당선자>최다 선수(5선)달성···의정활동 20년 ‘눈앞’
<이색당선자>최다 선수(5선)달성···의정활동 20년 ‘눈앞’
  • 편집국
  • 승인 2018.06.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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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의원 다선거구 박호빈 당선자
  • “남다른 경험 살려 현안해결에 앞장”

자유한국당 박호빈 시의원 당선자(다 선거구)가 최다선의 영예을 안았다. 박 당선자은 지난 2002년 4대 부터 이번 지방선거까지 내리 5선을 위업을 이뤘다. 박 당선자는 24.3%(6,075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정희(30.2%), 김지헌(26.1%) 후보와에 이어 3위를 당선됐다. 지금까지 원주시의회 역사상 최다선은 지방자치제도가 시작된 1대부터 5대까지 역임한 장기웅 전의원. 박 당선자는 “지역구를 옮겨 선거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은 5,6대 전반기 부의장,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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