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사는 오는 27일 혁신도시 소재 낭만섬에서 지역 청년들의 라이브 공연 ‘섬띵 라이브(seom;thing LIV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디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잭트 팀 ‘착시현상’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자작곡과 커버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타와 젬베 반주에 맞춰 사랑, 청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15,000원이며, 공연 시간은 1시간 내외다. 자세한 사항은 낭만사(☎901-7516)로 하면 된다. 한편 섬띵 라이브는 지난 4월 ‘환장파티’, ‘자몽’ 등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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