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는 지난달 26일 인터불고호텔 장미관서 열린 제11차 정기총회에서 김천수(57) 장성산업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 발굴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선대회장님들이 이뤄 놓은 토대 위에서 화합과 협력 통해 우리의 위상과 명예가 더욱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문막읍 소재 (주)장성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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