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현역 국회의원 등 148명의 단수 추천 지역위원장을 선정해 의결했다. 도내에서는 원주을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외에서 단수로 신청한 허영(춘천), 권성중(원주갑), 조일현(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현 지역위원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동해-삼척에는 김윤경 전 지역위원장이 다시 선임됐다. 복수 후보가 신청한 3곳(강릉,속초·고성·양양,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의 경우 이달 중순 선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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