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8일 신림힐링센터(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힐링센터는 총 13억 7,6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515㎡, 연면적 597.94㎡ 규모의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공용식당, 찜질방, 2층에는 주민교육장, 회의실, 건강운동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과 휴식을 즐기고 화합과 정보 교환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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