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평가 발표
• 고객만족도(스키장) 
•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 고객만족도(소주부분)
• 하이트진로 2위 

한국관광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KMAC)평가에서 공공부분 문화레저, 의료지원서비스 부분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두 공공기관은 혁신·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 가치 6개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소주부분에서는 금복주(87.2)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하이트진로(참이술)86.5, 롯데칠성음료(처음처럼 81.2), 무학(79.3)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이 부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키장부분에서는 휘닉스파크(구 보광휘닉스파크)75.9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4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으로 하이원리조트 75.1, 용평리조트 74.2, 비발디파크 73.7, 무주덕유산리조트 73.5 순이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평가에서 역시 스키장부분에서 휘닉스파크가 53.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하이원리조트 53.1, 비발디파크 52.5, 용평리조트 51.3, 무주덕유산리조트 50.0로 파악됐다. 워터파크부분에서는 용인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67.5로 1위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57.7)는 2위를 달성했다.

함동호기자